Konekoiro, 강아지ka, 만사귀의 팀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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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좋아한다고 들었기에 실제로 검증해보았다

 

1

[, 뭐야…]라고 말하며 싫어하지도 않는 표정을 보이는 여동생

 

검증 결과, 이 표정은 꽤나 사실인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명됐다

 

8

나는 여동생한테 머리 쓰다듬어졌을 때 화가 났었지만

 

14

>>8의 것도 당해볼까

 

18

여동생에게 머리 쓰다듬을 당하면 화가 난다고 들었기에 검증하고 왔다

 

[여동생, 내 머리 쓰다듬어]

여동생 […………………싫어]

[괜찮으니 쓰다듬어]

여동생 […………] 쓰다듬는다

여동생 [뻣뻣해서 기분 나빠]

 

검증 결과, 확실히 화가 나는 걸 알 수 있다

 

19

너네들, 다른 것 검증할 거 없어?

난 한가로워

 

20

머리 예쁘네 라고 말해봐

 

25

>>20

좋아, 검증해온다

 

27

여동생에게 머리 예쁘네 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할지 검증해봤다

 

[좀 머리 만지게 해줘]

여동생 [싫어! 뭐야 아까부터]

[괜찮으니까 만지게 해줘]

[…………]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는다

[, 머리 예쁘네]

여동생 [뭐야 아까부터…]

[뭔가 서늘해서 기분 좋아. 매끈매끈하고]

여동생 [머리카락 페티쉬야?]

[그럼 안녕]

여동생 [대체 뭐야 아까부터!!]

 

검증 결과, 머리카락 페티쉬로 의심당했다

 

28

이건 여동생 없는 녀석의 망상

우리 여동생은 만지면 물어 뜯는다고

 

97

>>28

너 자신이 미움 당하고 있는 것뿐

 

29

한가하다면 여동생이 상대해주니까 꽤나 우리 남매는 좋다고. 우리집은 말야

 

32

뭔가 다른 건 없어? 검증.

오늘은 비 내려서 여동생도 한가하니까, 여동생하고 놀려면 지금이야

 

33

귀엽다고 계속 말해봐

빠지는 건 맡길게

 

38

>>33

귀엽다고 말한 적은 없어. 검증하고 올게

 

34

무릎 배게 해달라고 해

 

38

>>34

이것도 덤으로 검증할게

 

35

이건 좋은 여동생

 

42

근데 여동생 스펙은?

 

58

>>42

여동생 고1

얼굴은 못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화장을 너무 못해서 쌩얼이 나아

 

50

여동생에게 귀엽다고 계속 말하면 어떻게 될까?, 무릎 배게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검증해봤다

 

[어이, 여동생]

여동생 [뭐야 도대체! 아까부터!!]

[왜 화내는 거야? 귀엽네]

여동생 [시끄러워!]

[너 귀엽네]

여동생 [뭐야? 어째서 오늘 이렇게 짜증나게 해? 한가해?]

[. 한가해. 한가하니까 귀여운 여동생한테 상대 받기를 원하고 있어]

여동생 [귀찮게 성가신 방법을 택하네그럼 게임할래?]

[아니, 무릎 배게 해줘]

여동생 [………] 말문 막힘

여동생 [무릎 차도 돼?]

[무릎 배게]

여동생 [죽어]

 

여기서 쫓아 내져서 검증 실패

귀엽네는 전부 패스. 무릎 배게는 해주지 않지만 무릎 차기는 해주는 걸 알게 되었다

 

39

한가하니까 가슴 보여줘 라고 말해

 

54

>>39

다음은 이건가지금 한다면 무릎 차이고 끝날 것 같다만

 

55

그냥 부럽다

 

57

네가 여동생이라 다행이야 라고 말해

 

61

>>57

좋은 이야기가 되면 어쩌려고!

검증해온다

 

60

다음은 여동생에게 언제나 고마워! 좋아해 라고 말하기

 

62

>>60

이거도

검증해온다

 

63

지금 방에서 싱글벙글한 여동생이 있을 터

 

65

좋은 스레

 

72

여동생에게 [네가 여동생이라 다행이야, 언제나 고마워, 좋아해]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여동생 [또 왔다무릎 차기?]

[아니, 아프니까 봐줘]

여동생 [오늘 좀 오빠가 한가함을 너무 꼬이게 하는 거 같아. , 나도 한가하니까 상대해 줄 테니 게임하자?]

[난 좋은 여동생을 뒀어]

여동생 [뭐 할래? 테라리아?]

[언제나 놀아줘서 고마워. 네가 여동생이라 다행이야. 좋아해]

여동생 [슬슬 새로운 세계 만들자]

[아니 들어줘. 넘어가려 하지마. 창피하잖아]

여동생 [아니기분 나빠서]

[상처 입는다만]

여동생 [하지만 기분 나빠]

 

검증 결과, 기분 나쁘다고 한다

 

74

풀 죽었기에 게임 안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길

 

69

편의점 같이 가자고 해봐

태풍으로 바람이 쌔니까 몸을 바쳐주거나 손을 잡던가 할 수 있을 듯

 

78

>>69

검증해볼게

 

71

하겐다츠를 사와서 [, ~]하며 먹여봐

 

78

>>71

검증해볼게

 

73

여자애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도 있지만 안아주는 것도 좋아한다는 것 같은데 누가 검증해줄 수 없을까?

 

81

>>73

진짜야? 할 수 있을까

검증하고 올게

 

76

자기 책상 위에 일부러 보이도록 일기장을 펼쳐 놓고, [남은 생, 여동생을 소중하게 해주려고 생각하지만

서투른 나는 오히려 미움 받고 있다. 어째서 옛날부터 더욱 상냥하게 해주지 않았던 걸까]라고 써둬

 

79

>>76

이건 천재인가

 

80

>>76

영화화 결정

 

81

>>76

검증에 시간이 걸릴 듯

 

83

비 오는 날 편의점에 가자고 여동생한테 조르자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보았다

 

[여동생, 편의점 가자]

여동생 [? 비 오잖아, 싫어]

[하겐다츠 사줄게]

여동생 [나는 안 가지만, 하겐다츠는 고마워]

[그렇게 좋은 교섭이 있을 거라 생각해?]

여동생 [그럼 하겐다츠 필요 없어]

[됐으니까 가자! 난 너랑 가고싶어 ]

여동생 [싫어!]

 

검증 결과 같이 편의점에 가주지 않았기에 >>76의 일기를 셋팅하고 혼자서 편의점에 갔습니다

 

87

빨리 돌아와

 

88

하겐다츠를 [, ~]하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보았다

 

여동생 [, 정말로 사준 거야? 아싸~]

[착한 오빠에게 감사해라. 지금 먹을래?]

여동생 [먹을래 먹을래]

 

먹기 시작하는 우리들

 

[어이, 여동생. 자 앙~]

여동생 [뭐야, 그것도 주는 거야?]

[. 자 입을 열게나]

여동생 [아니, 싫어. 나 혼자서 먹을 수 있으니까 컵 줘]

[싫어! ~]

여동생 [너 오늘 진짜 귀찮아! 왜 그래! 뭐야!!]

[, ~!!!]

여동생 [체엣! ………. ]

 

검증 결과 싫어하면서도 앙~하고 먹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기세는 중요하다

 

89

그리고 방의 일기는 안 본듯함

 

94

귀여워

 

98

여동생 손톱이라도 잘라줘, 태풍이니 말이야

 

101

>>98

어제 싹둑싹둑 하던데. 아마 못 할걸

 

99

여자애는 안기는 것도 좋아한다고 들어서 여동생에게 검증해보았다.

 

[귀찮겠지만, 좀 안아도 돼?]

여동생 [?]

[안게 해주면 안돼?]

여동생 [오빠 이제 좀 죽지 않을래?]

[여자애는 안기면 좋아한다고 들었기에 시험해보고 싶어!]

여동생 [좋아하지도 않는 녀석에게 안겨서 좋아하는 여자는 없어!]

[……!] 좀 상처 입었다.

[있는지 없는지 검증해보지 않으면 몰라…!]

여동생 [여동생한테 하려 하지마]

[그럼 머리 쓰다듬게 해줘]

여동생 [……………]

 

검증 결과 안는 건 무리지만 어째서인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건 괜찮은 걸 알 수 있었다.

 

100

귀라도 살짝 깨물어봐

 

104

가슴 만지면 기뻐한다는 것 같아

 

117

>>104

안는 것 조차 무리이니까

 

106

여동생 귀를 살짝 깨물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여동생 [……뭐야]

[아니 별로]

여동생 [안으려는 거지?]

[아니?]

여동생 [아까부터 왔다 갔다 하는 게 수상한데. 귀찮아. 같이 게임 안 할거면 어디 가버려]

[그런 말 하지 말로 상대해줘]

여동생 [충분히 상대해주고 있잖아…]

 

틈이 없어서 접근할 수 없었기에 검증실패. 기본 화난 스타일이 되어버렸기에 슬슬 정말로 폭발할지도. 분노가

 

110

한번 화나게 한 다음 사과로 케이크라던가 편의점에서 사온다음에 주는 흐름으로 가자

지갑을 일부러 잊고선 여동생에게 전화 [책상 위일지도] 일기발견

 

117

>>110

이 비 오는 중에 또 편의점 가는 건 힘들어!

 

113

세계여 이것이 여동생이다

 

114

나랑 가위바위보해서 너가 이긴다면 1000엔 주고 오빠를 간질여 트려도 돼

하지만 내가 이기면 널 간질여 트리게 해줘

 

117

>>114

1000엔인가

검증해볼게

 

107

그냥 아무 말 없이 옆에서 계속 있어봐

 

117

>>107

가위바위보 하고 검증해볼게

 

121

>>114랑 여동생에게 말한다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114]

여동생 [간지럼 싫고, 가위바위보도 안 하지만 1000엔 고마워]

[조금은 응해봐]

여동생 [귀찮아]

[나는 너를 간질여 트리고 싶어!]

여동생 [너 진짜 귀찮아!!]

[, 가위, 바위, ]

[하라고 가위바위보!]

여동생 [대체 뭐야 너! … 알았어, 그럼 1000엔 준다면 간지러트려도 돼]

[뭐라……?]

 

망설였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 들어서 1000엔은 은근히 크기에 검증단념

 

126

>>121

천엔 지불하고 계속해!

 

119

일단은 손을 잡는 정도로 시작하는 게 좋을 듯

 

140

>>119

손을 잡는 건가. 검증할게

 

120

여동생에게 폰가 찍게 해달라고 해

여기에 올릴지 안 올릴지는 따로 하고

 

140

>>120

올리지는 않겠지만 폰카는 검증해볼게

 

122

귀 파달라고 부탁해봐

 

140

>>120

마음 깊숙이 두렵다만

 

123

키스하려고 한다 (될 수 있으면 장난이란 걸 알 수 있도록)

 

143

>>123

힘들겠어

 

124

어서 일기를 발견하게 하란 말이야

 

125

일단 무언으로 잠시 동안 여동생 옆에 있어볼게

 

128

해달처럼 앉는 건 어때?

 

143

>>128

검증해볼까?

 

129

한가한 오빠구나 ㅋ

 

132

여동생 옆에서 무언으로 계속 있으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보았다

 

여동생 [또 왔어참 바쁘네]

 

침대에 앉아 게임하고 있는 여동생 옆에 앉는 나

 

여동생 [오빠도 할래?]

여동생 [?]

여동생 [뭐야, 간지럼 못 피게 해서 화낼 거야?]

여동생 [[화내는 건 여동생 쪽이니까 보통]

여동생 [………]

여동생 [뭔가 말해봐]

여동생 [………]

 

5분 경과

 

여동생 […………………….]

여동생 [뭐야 도대체에에에에!!]

[으악]

 

검증 결과, 무언으로 계속 옆에 있으면 견딜 수 없게 된 여동생에게 간지럼 태워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133

끝이야?

 

134

미안. 무언검증이 길었어

 

135

슬슬 부끄러워하는 걸 원해

 

136

적당히 안아봐

 

153

>>136

해달 앉기로 될 수 있다면 안아볼게

 

*해달 앉기

 

 

- 역주

 

137

여동생 귀여워

 

144

귀여운 여동생

빌려줘

 

147

여동생과 손 잡으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여동생, 손 잡자]

여동생 [? 뭔데?] 손을 잡으며

[평범하게 잡는 거]

여동생 [뭐가?]

[더욱 싫어할 줄 알았어]

여동생 [뭐야? 너 혹시 어디까지 하면 여동생에게 미움 당하는지 시험하고 있는 거야? 아까부터 짜증나]

[아니야, 그건]

여동생 [………]

 

검증 결과, 손은 잡았지만 수상하게 생각 당했다

 

152

여동생에게 폰카 찍어줄지 검증해봤다

 

[그리고 폰카 찍어주면 안돼?]

여동생 [? 여동생의?]

[너의]

여동생 [싫어, 어째서]

[내 여동생의 귀여움을 친구에게 알리고 싶어]

여동생 [너 친구 없잖아]

[있어!!!]

 

검증 결과, 폰카는 찍게 해주지 않았다.

 

154

어디까지나 관상용이라고 하는 거야 다시 한번 트라이

 

155

>>154

더욱 위험하잖아

 

162

이런 여동생도 존재하냐고 ㅋㅋㅋ

 

[여동생쨩~]

여동생 [기분나빠…]

[쓰담쓰담]

여동생 [기분나빠 만지지마 꺼져]

[   ]

 

176

>>162

여동생과 사이 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나날이 쌓아가야만 해

 

166

여동생에게 해달 앉기를 하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어디까지나 내 관상용이라면 괜찮아?]

여동생 [뭐가……] 좀 지쳐있다

[너의 폰카]

여동생 [그렇게 말하면서 보여줄 거잖아. 부끄러우니까 안돼]

[그런데 너 게임은?]

여동생 [그만 뒀어]

[뭐야. 그럼 TV보자. 태풍정보체크다. , 여길로 와]

[해달 앉기 하고 싶어, 어서와]

여동생 [싫어]

[동경했단 말이야! !]

여동생 [싫어! 여친한테 해!]

[없어! 부탁이야!]

여동생 [………………….] 앉는다

 

검증 결과, 부탁한다면 해달 앉기를 해주는 것이 판명됐다. 여동생은 계속되는 부탁에 약한 듯함

 

167

우리 여동생은

 

168

빨리 낚시 선언 하지 않으면 많은 이가 죽게 돼

 

176

>>168

낚시가 아니라 미안

 

171

부탁에 약한 게 아니라 여친이 없으니까 불쌍해서 그러는 건 아닐까?

 

176

>>171

?

 

172

해달 앉기로부터 껴안기에 여동생이 어떤 반응을 할지 계속해서 검증해보았다.

 

[그렇게 싫다는 듯이 하지마]

여동생 [실잖아]

[남매간의 스킨쉽은 중요한 거야. 사이 좋은 것을 넘는 건 없어]

여동생 [스킨쉽 방법이 짜증날 뿐이야]

[아 그렇게 말하지 말고] 껴안는다

여동생 [그으만둬!!!]

[아파!!]

여동생 [다음에 또 하면 두번 다시 스킨쉽 안 할 거야 너 죽어]

[그럴 수가]

여동생 [………………] 다시 안는다

 

검증 결과, 껴안는다면 폭력을 발동시키게 되지만, 해달 안기를 계속하는 건 허락해 주는 것이 판명됐다

 

173

목욕을 마치는 걸 가장해 전라로 여동생 있는 곳으로 직행

 

186

>>173

------

 

174

해달 안기가 뭔지 잘 몰라서 즐거움이 반감

 

181

>>174

해달이 나고, 여동생이 조개 포지션인 느낌이 안는 방식이야 뒤에서 껴안는 느낌

 

175

귀에다 불기

 

 181

>>175

숨을?

벌써 해달 안기 그만 둬서 힘들겠는데

 

178

문제는 해달 안기를 하고 있는 채로 어떡해 >>1vip에 글을 썼는지다

 

181

>>178

쓸 때는 하나하나 내 방에 와서 썼었어. 왔다 갔다 하는 나에게 여동생은 불신감을 비치고 있어

 

183

안겼을 때의 냄새랑 감촉이라던가 자세하게

 

192

>>183

무미건조하달까

기분상 좀 달콤한 향이 났었을지도 몰라. 아마 샴푸 냄새일 거야

 

195

밤이 되니까 너네들의 변태성이 늘어났네. 역시 야행성인가

 

197

여동생 팬티 무슨 색?

 

204

>>197

색기도 이상한 것도 없는 베이지색의 줄무늬 팬티라면 본적 있다만.

기본 교묘하게 숨겨서 세탁하고 있을 듯

 

206

>>204

숨기고 있구나

냄새 맡은 적 있어?

 

207

>>206

없어

여동생의 팬티 따위 실제 전혀 흥미 없어

 

199

소재도 떨어져 가는 것 같고, 여동생도 저녁 준비 도와주러 갔으니 슬슬 끝낼까

 

땡큐 너네들

그럭저럭 재밌었었어

 

200

여동생 화 안 났어?

 

205

>>200

나에게 좀 장난질 당한게 꽤나 일상이여서, 그렇게 화 안 난 듯 해. 포기의 경지일지도

 

201

재밌었어 >>1

 

202

같이 밥 만들어 ㅋ

 

207

>>202

나 따위 손발 재주 없으니까

 

203

>>1

밥 먹고 나서 또 하자

 

207

>>203

. 해도 좋은데 수요가 있을 련지

 

210

수요는 있어

 

211

여동생 중학교 교복 차림에 흥분 안 해?

 

213

너네들 정말로 여동생 좋아하는 구나. 뭐 확실히 귀엽지

 

>>211

고등학교 교복 입은 걸 봤을 때는 감동했지만 흥분은 안 했어

 

216

유치원 때 여동생을 껴안으면 기분이 좋아서 맨날 끌어안고 있었지

흑역사

 

226

>>216

여동생이란 따뜻하지

 

223

여동생 침대에서 자고 있으면 쓰담쓰담 해주는지 검증하였다

 

224

>>223

이걸 하면서 밥이 되기를 기다리자

 

227

>>223

이제 슬슬 저녁밥 준비 되가는 것 같아

검증할 수도 있을지도

 

225

결국, 일기는 어떻게 됐어?

 

236

여동생 침대에서 잔다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저녁밥 준비를 마친 여동생이 나를 부르러 오는 것을 예상해서 여동생 침대에서 자는 척

예상대로 여동생이 내 방으로 가서 날 부르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그 뒤, 자신의 방으로 오는 여동생

 

여동생 [여기 있었어? 남의 침대에서 뭘 하는 거야?]

여동생 [일어나! !!]

[아파!]

여동생 [여동생의 침대에서 자지마

[상냥하게 깨워줘]

여동생 [시끄러워]

 

검증결과, 쓰담쓰담 해주지 않는 것으로 판명됐다

 

239

여동생 가차 없어 ㅋ

 

231

밥 먹을 때 마침 좋으니

여동생 반찬을 멋대로 뺏어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검증해줘

 

237

>>231

지금 식사 중

검증할 게

 

240

좋은 스레

 

241

여동생 반찬을 멋대로 뺏어 먹으면 어떨지 검증해봤다

 

[, 정말로 맛있어]

여동생 [어째서 내 걸 먹은 거야!!!]

[맛있어 보여서…]

여동생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 거야?! 엄마 봤어!? 용서 못해!]

엄마 [너 뭐 하는 거니?]

[, 잘못했어요]

여동생 [사과 말고 돌려줘!]

[알았어, 내 거 줄 테니까. 자 앙~]

 

검증결과, 여동생 반찬을 멋대로 훔쳐 먹으면 무척 화내게 되고,

그 상태로 앙 하게 되면 젓가락도 먹을 기세로 달려 온 다는 걸 알게 되었다

 

245

너 여동생 정말 귀엽다

 

242

저녁밥 만들어 주는 건가

좋네

 

249

>>242

여동생은 엄마를 도와줄 뿐이니까

 

244

그리고 나는 엄마의 압력에 이길 수 없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50

덧붙여서 저녁 밥 메뉴는 뭐였어?

 

256

>>250

, 된장국, 두부, 전갱이 구이, 갈은 무, 샐러드

 

여동생은 된장국과 샐러드를 담는 것과 갈은 무를 닦는 담당을 한 모양

 

259

뭔지 모르겠지만 전 남친과의 추억이 생각나서 슬퍼졌다

누군가에게 어리광부리고 싶어

 

230

다음에 나에게 밥을 지어줘 라고 부탁해

 

260

여동생에게 다음에 나에게 밥을 지어줘 라고 하면 어떨지 검증해봤다

 

여동생 [만들었잖아 된장국]

[그런 거 말고 뭔가 이렇게 나를 위한다는 느낌의]

여동생 [……?]

[, 그럼 내일 점심, 나 대학 가야 하니 도시락 만들어줘]

여동생 [싫다만]

[?]

여동생 [나도 학교 가야 하는데 도시락 만들 여유 있을 거라 생각해?]

[생각 안 해]

검증결과, 무리인 것이 판명

 

264

여동생이 엄마에게 요리 중에 [오늘 오빠 너무 한가해서 이상한 사람이 되었어]라고 말해서

내가 엄마에게 좀 혼난 사건이 발생한 모양

 

대학생이 되어서도 이렇게나 혼났지만 나는 질 수 없어

 

265

사이 좋네

 

266

좋겠네

나는 중학교 때부터 냉전상태라 대화도 없어

 

277

좋겠네 여동생

누나보다 여동생이 좋았는데

 

248

오랜만에 같이 목욕할까

라고 물어봐

 

251

>>248로 가

 

253

압도적인 >>248

 

155

>>248

검증해볼까

처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만

 

278

오랜만에 같이 목욕이라도 하자 라고 여동생에게 말하면 어떻게 될지 검증해봤다.

 

[그럼 여동생아, 오랜만에 같이 목욕이나 할까?]

여동생 [……] 무척이나 싫어하는 얼굴

여동생 [너랑 목욕할 정도라면 오늘은 목욕 안 해]

[더럽지 않아?]

여동생 [더러운 편이 나으니까! 정말, 장난치는 건 좋은데, 그런 기분 나쁜 건 그만둬!

오늘 기분 나빠 정말로]

[여동생이란 사이 좋게 하고 싶은 거야]

여동생 [별로 사이 나쁘지 않잖아?]

 

검증결과, 마음 깊숙히 싫어하는 것에 비해, 남매 사이는 나쁘지 않다는 걸 여동생도 생각하고 있는 것을 판명됐다

 

282

역시나 여동생이란 좋은 것인가

 

263

>>1의 여동생이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정말로 귀여운 건

>>1 아니야?

 

269

>>263 아니 기분 나쁘겠지

 

270

>>263

이런 오빠는 나라도 절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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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레주 여동생 무척 귀엽네요

부러워요!!

 

2015/03/23 21:06 2015/03/23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