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koiro, 강아지ka, 만사귀의 팀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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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경차는 싫다고 해서 2t 트럭으로 마중 나갔다

 

1

울면서 기뻐했다.

 

2

좋은 남자네

 

5

솔직히 뿜었다.

 

7

너무 멋있다

 

10

>>1

너 멋있네

 

16

, 남자다

 

21

짐칸에 이불을 깔아두셨군요. 알고 있습니다.

 

22

나는 천재를 봤다.

 

27

이건 좋은 스레

 

29

좋은 이야기네-

 

35

>>1에게 말하고 싶지만……

정말로 고마워

 

42

>>1

너야말로 세계에 변혁을 가져오는 남자다

 

48

엄청난 대단함에 아이스크림 뿜었다.

 

52

감동했다

 

54

불도저가 아니니까 무척 양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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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인 스레주 ㅋㅋ

 

2015/09/03 23:38 2015/09/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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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스팩

32 남 회사원

선다면 쓴다

 

12

고마워

지금부터 반년 전의 일로 진정이 됐으니까 자위로 쓰겠지만, 밤에 동기랑 마시기로 했으니까

쓰는 게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부탁드립니다.

 

그녀와의 만남은 지금부터 2년 전이었다

친구랑 자주 갔던 바에서 새로운 알바가 들어왔는데 당시 25살의 여성에, 나는 한눈에 반해버렸다

언제나 숫기 없는 저였지만, 그 때는 술에게도 도움을 받아 맹렬 어택

그녀는 처음 저를 잘 대해줬지만, 일단 SNS의 그녀의 페이지를 가르쳐 받았다

 

17

이때까지 나는 SNS 류는 일절 등록하지 않았기에, 그 자리에서 등록, 그녀에게 친구 신청을 했다.

오늘은 취했기에 내일 제대로 메시지 쓸 게. 잘 부탁합니다!”

술자리이지만, 어쨌든 성실하게 배웅해줬다

그녀 아하하잘 부탁 드릴게요.  또 와주세요!”

 

35

그날 밤은 강한 남자를 연출하려고, 입에도 맞지 않는 술을 억지로 마셔댔다

가게 화장실에서 2번 정도 토한 것을 기억한다.

어떻게 돌아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날 아침 이불에서 일어났다.

숙취가 괴로웠지만, 물을 마시고, 바로 그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좋은 아침! 어제는 즐거웠었어

그 뒤에 문장이 생각이 안났다

 

43

혹시 어제 취해서, 그녀에게 실례했을지도 모르므로, 일단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라고 생각했다

 

그날 밤,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다.

그녀 어제는 고마웠었어요! 무사히 돌아가셨나요?”

 

벌써 나는 기뻐서 사는 것 조차도 괴로웠다.

무사 귀환해서 아직 살아있어요! 너무 아파서 쌘 술은 안되겠네요 ㅋ

그 뒤, 그녀에게서 답장은 없었다

 

47

그 뒤로 나는 틈틈이 그녀의 페이지를 보았다

그녀가 키우고 있는 개라던지, 화분에 대해서라든지, 자세히 올라오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답장이 없다.

뭐 좋아하지도 않는 녀석이니까 그런 거겠지만, 나는 있어도 있을 수 없어서,

주말에 친구를 불러서 또 바에 마시러 갔다.

거기서 그녀가 웃으며 일어서 있었다.

그녀 어서오세요! 와주셨군요! 뭐로 하시겠어요?”

어쨌든, 메시지를 답하지 않은 것은 그녀에게 있어서 보통으로, 어쨌든 화제로 삼지 않았던 거 같다.

맥주 주세요

 

51

결론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 입니다ㅋ

 

59

그 날은 조금 한가했기에, 카운터에 있는 그녀랑 말할 수 있게 됐다.

그녀는 코니시 마나미를 닮은 듯 했기에, 이하 돈 씨

돈 씨, 남자친구이라던가 있어요?”

갑작스럽지만 그 날도 취기에 맡겨서 말하고 말았다

없어요. , 원래 ㅇㅇ현에서 왔지만, 커뮤니티 못해서 친구도 여기선 그닥 없어요

그럼 저랑 친구 해요~!

좋네요ㅋ 합시다!”

 

64

그때부터 나는, 그녀랑 마시러 가거나 될 수 있는 한 친구가 되었다.

그녀랑 알게 된지 2~3개월, 난 그녀에게 고백했다

대답은 좋아요였다.

 

그 때는 당연 행복의 절정기였었지

 

67

동기한테서 연락이 왔기에 좀 마시러 갔다 올 게!”

스레 남겨준다면 쓸 게

 

70

나는 다음이 기대하고 있어

 

73

잠시 보고 있지 않은 사이 진행되고 있어

가능하다면 다음 읽고 싶은데

 

93

조금이지만 선술집에서 씁니다.

그녀랑 사귄 후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대화할 수 있게 됐다

그녀는 큐슈에서 도쿄로 온지 반년 정도 돼서

돈을 모으면서 술에 대해 공부를 해서 장래는 바를 경영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전에 근무했던 바는, 마스터의 성희롱이 심했기에 그만두고, 2번째인 근무하는 곳에서 나랑 만났다.

그녀는 청초한 느낌에 성실했기에, 꿈을 이야기 할 때에는 눈이 빛 났어서 나는 뭔가 그녀에게 힘이 돼고 싶었다

바의 개점대금, 나도 모아줄 게! 꿈이 빨리 이뤄졌으면 좋겠네!”

안돼요!! 다른 사람에게 받는 돈으로 바를 한다니, 제 성격이라면 절대 적당하게 해버려요! 거기에 아직 공부해야 돼구요

 

102

다녀왔어!

좀 취했지만 쓰겠습니다. 내일은 일 늦게 나가므로 괜찮아.

 

그 후로 나는 그녀랑 동거하고 싶어서, 제안했다.

집세도 생활비도 내가 낸다. 그거라면 그녀에게도 나쁘지 않은 이야기

그녀도 흔쾌히 찬성했지만, 월에 1~2번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는 조건을 붙였다.

그건 전혀 문제 없음.

당장 동거생활 스타트

 

104

, 동거를 시작 때부터 난 그녀에게서 뭔가 위화감 같은 걸 느끼기 시작했다.

일단, 그녀는 토요일부터 월요일 아침에 걸쳐서 먼 큐슈에 내려간다.

아무리 내가 생활비를 내고 있지만, 그렇게나 항상 돌아가도 괜찮은 걸까?

신칸센 비용도 왕복이면 꽤 들지 않나?

하지만 그녀에게 묻는 일은 없었다.

왠지 모르게, 그걸 그녀에게 물으면 생활 모든 게 끝나 버릴 듯한 느낌이 들었다.

 

107

정말이네 ID 바뀌어 있네

둘이서의 생활 시간대도 맞지 않았지만 (난 샐러리맨, 그녀는 바텐더)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단정지었다.

어쨌든, 그녀가 있으면 그걸로 행복했었다.

정말로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홀딱 반했었다고 생각한다

뭐든지 해주고 싶었었고, 그녀로부터 무엇도 필요 없었다.

 

그리고 동거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날 쯤이었나? 갑자기 그녀가 헤어지자라고 말했다.

…? 어째서?”

그녀 그러니까 헤어지고 싶어. 그런 점이기에, 이제 함께는 살 수 없어미안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일방적으로 집을 나갔다.

지금까지도 몇 번이나 그런 일은 있었지만, 좀 지나면 돌아올 거라고 난 쫓아가지 않았다.

언제나 라면, 다음날에는 돌아와 줄 거다

또 그녀는 변덕쟁이다

 

109

하지만 다음날,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이 되어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은 없음

다음날도, 그 후로 1주일이 지났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몇 번이나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

끝났다.

정말로 끝났다

하지만 제대로 이야기 하고파

 

일단 나의 어디가 나뻤던 건가

어째서 싫어하게 된 것인가?

나쁜 점은 전부 고칠 테니까 다시 생각해주길 바란다.

다시 한번이라도 만나서 이야기 해서, 그래도 정 안 되겠으면 슬프지만 포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풍의 메일을 길게 적어 보냈다.

 

110

여자는 태연하게 거짓말 하니까 무서워

 

113

>>110

내가 필사로 너무 집적대니까 짜증나는 녀석이 되었는지도

태연히 거짓말 하는 여자만 있지 않기를 빈다

 

될 수 있는 한 집적대고 싶지 않았고, 꼴불견 같은 짓도 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내 나쁜 버릇 때문에 몇 번이나 전화나 메일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잠시 동안은 그녀에게서 연락은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내 폰이 울렸다.

메일이다.

그녀로부터였다.

 

그게 어떤 결과여도 뛰어 오를 정도로 기뻤었다.

 

114

그녀 어째서 연락해 오는 거야? 난 너랑은 끝났습니다. 부탁이니까 나를 잊어주세요. 난 더 이상 전의 나가 아니야하지만 쓸쓸하네

그런 메일이었다.

전의 나가 아니야 라는 건, 더 이상 나를 좋아할 때의 마음이 아니라는 의미인가?

혹은,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게다가, 쓸쓸하네, 라니 무슨 일이야

그런 느낌으로 답장했다.

 

118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나는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말하는 것은 뭐든 간 들어주고 싶었다.

 

그녀 난 널 걱정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미안아무 것도 얘기 못해

치사한 메일이다.

무슨 일인지 설명해줘. 조금이라도 지금까지 제대로 사귀어 왔었고, 설명을 받을 권리 정도는 부여해줘

더 이상 집적대지 않을 테니까

그녀 지금, 고향 근처의 병원에 입원해있어

 

126

입원비는 어떡하고 있어? 잘 모르겠지만, 보험에 들지 않았다면 큰일이지? 것보다 병문안 가게 해줘

그녀 지금까지 벌어 놓은 돈으로 어떻게 할 거야. 지금은 아직 만날 수 없어…. 이런 얼굴 보이고 싶지 않아

그런 거 전혀 관계 없어! 어쨌든 갈 테니까 가르쳐줘!”

그녀 무리라니까! 이제 됐어! 바이바이

알았어돈이 만나도 좋다고 말할 때까지 만나지 않을 테니까, 그럼 위로금이라도 조금 보낼 테니까 고향 주소나 뭐든 가르쳐줘

그녀 그런 거 목적으로 메일 보낸 거 아니야. 게다가 고향에는 그런 거 받을 가족이 없어. 엄마는 하루 종일 일하러 나가시고, 형제는 먼 친척이 맡고 계시고

그런가. 여러 가지로 큰일이네

그럼 입금할 테니까

그녀 입금이라니별로 돈이 목적이 아니라니까

알았어. 하지만 친구든 연인이든 위로금 주는 건 보통 예의잖아?”

그녀 생각해 볼게

 

128

왠지, 지금까지 돌아보며 쓰고 있으면, 정말로 나의 멍청함에 화가 나네

 

나랑 그녀는 다시 돌아왔다.

그녀는 결국, 나에게 계좌를 가르쳐줬다.

빌려온 계좌는 신뢰할 수 있는 지인에게 부탁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위로금을 5만엔 입금했다

그녀 돈 받았습니다. 미안해빨리 건강하게 되고 싶어. 나 너에게 신세를 졌습니다정말로 미안이런 여친이라서…”

 

131

그 후로 그녀의 병명이 유방암이라고 알게 되었다.

각오는 하고 있을 지만, 그 때는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에서 울었었다

나는 뭐든지 그녀에게 있어서 해줄 수 잇는 건 없는지 필사로 생각했다.

하지만 잇는 곳도 모르는 이상,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메일을 하던가 돈을 보내던가 하는 거다.

게다가 그녀는 강한척하고 있지만 절대 돈에 곤란해 하고 있다

그녀가 말하기론 매월 12만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한다.

모아둔 돈은 대부분 (건강식품 등에도) 써버려서,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133

나도 수중에 25만 밖에 없었지만,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면 어떻게든 된다. 그러니까 그녀에게는 매월 8만엔 씩 송금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부족한 때가 있다는 듯 했다. 그녀로부터 돈을 부탁 받은 일이 늘어갔다

나랑 연락을 취할 휴대폰 요금이나 갈아입을 속옷 비용

왠지 매월 금액이 올라갔다.

 

137

지나치고 싶지만 >>133 보니까 뭔가 안 좋은 예감 밖에 안 들어ㅋㅋㅋ

 

208

>>133

>그녀로부터 돈을 부탁 받는 일이 늘어갔다

 

라던가 이게 아니더라도 입원이 거짓말이라는 시점에서 아웃이야

교사(教唆)라는 말을 모르는가?

 

연인이라면, 그런 듯한 상황에 돈을 내게 만드는 심리로 만드는 건 당연.

그걸 알고 있어서 입원이라는 거짓을 했다고 입증시키면 OK

하지만, 그 이외에 거짓말을 만드는 필연성이 없지 않아?

 

139

그 뒤로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어떻게든 만나서

재회

 

라는 것으로 해줘

울고 싶지 않으니까 부탁해

 

141

>>139

미안

 

146

>>141

?

 

140

입원한지 8개월 될 무렵, 그녀로부터 메일이 오지 않게 되었다.

설마

안 좋은 예감이 머리를 스쳤다.

최근에 몸이 악화되었다고 들었지만

 

전화는 언제나 받지 않았으니까 지금까지 걸지 않았지만, 그 때는 몇 번이나 전화했다.

누구도 받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있는 곳을 모른다.

절망했다.

지금까지 나랑 그녀는 무척이나 의지되지 않은 가느다란 실로 연결돼있다고 ㅓ생각한다.

죽었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휴대폰 메일만이 관계

 

다음날, 난 바로 그녀가 사용한 통신사 대리점에 갔다

혹시라도 가족에게 보낼 수 있은 것이 있을지 몰라서

하지만 당연하게도, 개인정보는 제3자에게 가르쳐 줄 수 없기에 거절됐다.

하지만 아직 휴대폰이 해지돼있지 않은 걸 알았다

어쨌든 당황했다.

 

143

이틀이 지나서 그녀의 휴대폰은 해지되었다.

더 이상 그녀를 찾는 수는 아무 것도 없어

그녀의 계좌는 도시은행의 도쿄 구내의 지점에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녀의 면허증도 본 적이 없어

지금까지, 아직 괜찮아라던가, 얼버무려서 병원 이름도 듣지 못했다

너무 자업자득이어서 슬픔도 분함도 깰 수가 없었다.

 

144

이 패턴은

 

149

결혼사기?

 

150

그 후로 나에게 할 수 있는 건, 그녀를 잊지 않고 하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했다.

일에 매진하는 나날이 이어졌다.

일을 하고 있을 때는 슬픈 기분이 조금이라고 가라앉기에 정말로 도움됐다

그녀가 하고 잇는 SNS를 몇 개월 만에 보려고 했지만 어느새 삭제되었는지

그녀의 페이지는 없어졌다.

 

SNS이라도 할까 라고 생각했었다

 

151

해피엔딩이 아닌 거 같아

 

152

그녀가 죽은 지 3개월 정도? 지날 쯤, SNS (영화가 된 녀석에 감화되어)에 등록했다

본명으로 등록하는 놈이지만, 적당한 가명으로 등록했다.

문득, 무엇을 떠올렸는지 그때, 그녀가 떠올랐다

이름 검색에 그녀의 이름을 입력했다

몇 십 명의 그녀랑 동명이인이 나왔다

그녀랑 같은 이름인 사람 많네

이렇게나 모두들 등록해있다니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위에서 보며 내려갔다.

 

딸각딸각… “?”

 

153

직업 바 경영

연령 그녀랑 일치

 

무엇보다 결정타는 그녀가 기르던 강아지 강ㅋㅋㅋ아ㅋㅋㅋ지ㅋㅋㅋ

같은 개가 프로필 사진으로 되어있었다.

게다가 최근 일기까지 써있었다.

무엇보다 2년 전부터 사귀어온 남자친구랑 조금 전부터 공동으로 바를 개점한듯 하다ㅋ

정중하게 가게 소개 페이지까지 만들어져 있다ㅋ

 

154

이건

 

155

너무해

 

158

하지만 이걸로 판단은 할 수 없어

같은 듯한 강아지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라던가 나랑 사귈 시기랑 겹치잖아ㅋ

나는 주말에 가게를 가보기로 했다.

가게는 내가 사는 곳에서 전차로 1시간 정도였다.

살아 있어줘

속고 있었다그걸로 됐지 않았나

정말로 괴로웠지만 웃는 이야기로 바꿔줘

그런 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휴대전화 네비로 어떻게든 가게에 도착했다.

 

162

벼룩의 심장인 나는, 언제나 입지 않던 장르의 옷과 큰 모자를 장비. 게다가 어느 때를 위해 준비한 선글라스

거기에는 기대 그대로의 광경이

 

틀림없이 그녀었다.

3개월 전에 죽었을 터인 여자가 뭔가 먹지 않은 얼굴로 나를 환영했다

엄청난 것에, 그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역시나 내가 반한 여자다

 

165

어쨌든 그 날, 가게에 남자친구는 오지 않은 듯해서 안심했다.

나는 떨리는 손을 누르며, 강한 술을 오더

좋은 느낌이 되었다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실례합니다. 저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 순간 그녀는 ?”라고 말했지만 금방 알았는지 몇 초간 굳었었다.

 

168

그녀 ! 오랜만이야! 무척이나 우연이네~”

오랜만이야! 가 아니야! 걸래야!

응 놀랬어^^; , 우연히 지나다가…”

그 때 내가 한심해져서 울게 됐다

이런 때, 강하게 말하면 되겠지만, 그녀는 내 근무처를 알고 있다

혹시 허튼 짓이라도 하면 돈 쨩의 남자친구에게 역관광 당하면 라고 생각해버렸다

너무 겁쟁이인 나

 

170

결국 이야기도 못한 채 돈을 내고 돌아왔다

 

뭐 이른 느낌입니다^^

여러분, 별거 아닌 경험담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털어 놓으니까 한결 나아졌습니다.

없는 문장이지만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175

일단 돈 다시 받아네

 

176

>>175

그그그그 그런 거 할 수 없어;_;

너무 무서워

 

178

진정하기 위해서 돈을 다시 받아내

 

그리고 변호사랑 상담해서

사기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하면 돌려주지 않나?

 

호구 짓 한 나도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181

>>178

돼돼돼됐어요

여기서 모두에게 들려준 걸로 만족해요

 

186

앞으로 3회 정도는 속겠는 걸

 

201

이 이야기가 정말이라면 그 인간은 그냥 냅두는 게 좋아

결국 죽으면 자신이 한 책임은 지게 된다는 거야. 지옥이 있다고 믿고 사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

 

2012/08/28 15:57 2012/08/28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