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koiro, 강아지ka, 만사귀의 팀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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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자아이 (6) [결혼하자~] (15) [응 그럼 10년 기다려줘 ㅋ] → 10년 후

 

1

여자아이 (16) [10년 지났어~]

 

어떡하면 좋을지

 

2

약속을 지키지 않다니 너무하네

 

7

>>2

왜냐면 기억하고 있을 리라고 생각 못하잖아

게다가 보통 동년배에게 관심이 생기잖아

 

3

신고했다

 

5

일단 스펙

 

11

>>5

25세 사회인

지금은 혼자서 살고 있지만 전에 고향에 갔을 대 여자아이랑 재회해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더니 이 모양

 

상대 16세 고2

중학생 같은 체형

 

17

귀엽나 귀엽지 않나 이지

 

19

>>17

보통 귀엽지만 꼬마랑 사귀다니 귀찮아서 못해먹지 않아?

 

23

약속은 지켜

 

28

>>23

미안하지만 없던 일로 하는 것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27

>>1은 그 아이를 어떻게 생각해?

 

32

>>27

굳이 말하자면 여동생?

아니 딸…?

 

35

일단 사귀어 본다면 되잖아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말고

 

42

>>35

중학생이랑 가볍게 사귀어 라는 게 무리야

세간으로부터 로리콘 평가를 당할 거야 한다면 체포 당해

 

36

필요 없다면 나에게 줘

 

48

>>46

안돼 어중간한 녀석에게는 못 넘겨, 같은 심경도 있어

 

47

약속을 지키는 남자

감정을 우선으로 하는 남자

어느 것이 될 런지

 

67

>>47

오히려 이성적으로 생각한 결과가 이거에요

 

52

덧붙여서 전화로 [10년 지났어~]라고 들을 때는 금방 아! 했지만 [??? 뭐가??]라고 하니까

그 뒤에 정말로 울어서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길래 이건 그냥 일이 아니라고 자각했다

 

69

>>1은 정말로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논리와 배려와 어중간한 녀석에게 넘기고 싶지 않다는 진심이

있을 정도라면 정말로 옆집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거잖아?

 

그렇다면 여자아이의 마음을 받아 들일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가?

중요한 건 >>1은 구실을 이용해서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싶지 않는 것 뿐이다

 

그리고 그런 기회가 있는 너는 행복한 놈이다

 

축하해주지

 

82

>>69

아니 보호자적인 시점으로 보고 있을 뿐이니까

받아들인다던가 그런 것은 거절하고 있지 않아

 

71

솔직히 앞으로 2년이나 지나면 합법이 되는 상황에 부모끼리 알고 있는 사이인데도 뭘 그렇게 쫄아있는지 모르겠다

 

73

애당초 나는 그 약속 전부 진심으로 받아들이질 않았으니까 그냥 여자아이랑 사귀고 촌도 다녔다고

이제 10년 전의 오빠가 아니라고!

 

75

>>73

그렇담 그걸 말해버려

 

83

>>75

그러게 그러면 포기해줄까?

것보다 여자 친구가 있는 걸로 해버리면 좋지 않아?

 

86

>>83

거짓말 하면 나중이 무서워

 

93

10년 기다리게 해놓고 너무하네

 

94

그 여자아이도 동경하는 게 그대로 연장되고 있을 뿐인 가능성도 있고 말이야

 

내버려 두면 위험하니

이야기 하지 않으면 어찌할 수가 없어

 

101

>>94

확실하게 [연애감정]이라고 들어버렸다만

 

105

>>101

상대 부모는 뭐라고 안 하는지?

 

107

>>105

만나지 않아서 몰라

 

일 관계로 무언가 들어와서 잠깐 중단한다

쉬는 날에 연락하지 말라고 망할 대머리가

일단 저녁에 봅시다

 

111

결과보고 기다리고 있어

 

124

아아아아아아아아아 회사 애를 영화 보자고 꼬셨더니 거절당했다 아아아아

 

125

겨울왕국에 편승한 혼신의 초대였었는데

 

135

쉬고 있는 사이에 연락이 있어서 회사 아이인 줄 알고 두근구든 거렸더니 (16)쪽이었다

아까 라인 보냈었는데 그걸 보고 온 거구나

 

일단

- 연하, 특히 여중생은 무리

- 회사 아이가 좋다

- 정말로 미안 미안 미안

이란 걸 전하고 온다

 

137

>>135

결정한 건가? 힘내라

 

146

그래서 사귀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147

축하해! 파파!!

 

149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야○짓은 없기로

라는 조건으로

 

무리라고 하니까 정말 울면서 전화로 뭐라 해서 어쩔 수 없었다

[나만 진심이고 바보였었네]라던가 눈물 흘리며 웃으며 말하니까 어쩔 수 없이

 

151

이러저러 해서 뽀뽀 할 거잖아

 

163

>>151

하지 않아

내가 약속 지켰으니까 저쪽에서도 지켜야지

 

154

전화하는 중에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불렀는지, 도중에 끊겼으니까 이따가 걸려올 거라고 생각한다

 

아아~ 회사 녀석들에게 걸리지 않도록 해야

 

155

결혼 축하해!!

 

156

일단 여친은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취직시켜야만 해

 

163

>>156

나도 결혼한다면 사회경험이 있는 아이가 아니라면 무리야

하지만 아 아이가 취직할 즈음에는 난 벌써 30을 넘긴다고

 

160

짓 없음이라면

사귄다는 건 주말에 공부나 영화 보러 가는 정도잖아?

그런 걸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졸업까지 차이지만 않는다면

 

168

>>160

그러게

아마 재워주는 것도 없어

내가 차는 일은 없을 느낌이 들어

 

161

지금에서야 회사 아이로부터 [영화 보러 갈 수 있게 됐어~!]라고 왔어

뭐야 이 신의 타이밍은

너무하네정말 너무해

 

180

아아~ 회사 아이가 날 위해서 고향 가는 걸 관두었는데~

피눈물을 흘리며 거절했다

 

183

동료 쪽인 애랑 한번 데이트 한다면?

그러고부터 생각해도 늦지 않을 걸

 

187

>>183

아니 벌써 옆집아이의 남자친구가 되었는데 그건 관둘래

정말로 정말로 분하지만

하아

 

196

일단 1의 머리 속을 정리하자면 현재 어떻게 되었어?

 

198

>>168

여중생에게는 보호자적인 감정

그런 의미로 좋아함

좀 그런 눈으로 보인다

 

동료는 정말로 아름답고 동경했지만 바람 피는 건 안 되니까 포기할래

굳바이 동료

 

237

비슷한 환경에서 결혼했지만

그렇게 나쁜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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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여자아이가 참 대단하네요

2015/04/20 02:39 2015/04/20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