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그냥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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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블로그를 개설한지 10년이 조금 넘었네요.
고등학교 동창들과 뭔가 같이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만들어본 팀블로그가
지금도 이런 형태로나마 남아있다는게 돌아보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네요.

2011년 kong_z(당시 만사귀)님을 끌어들여서 티스토리 팀블로그를 만들고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자료를 올려달라고 하면서 시작했던것이

2012년 강아지 ka님이 들어오면서 사실상 5ch(당시 2ch) 번역 블로그로 자리잡게 되었고..
저희 운영진이 정말이지 생각해본적도 없는 일평균 방문자 500명 달성도 해봤고

당시 방문자수는 나무위키에 저희 팀블로그가 5ch 번역 블로그로 소개되어 있었던게 컸다고 봅니다.
(뭐 사실 블로그에 투고된 글중 5ch 번역이 90% 이상인데 당연한듯)
(참고로 갑자기 방문자수가 왜이리 늘었지 하고 원인을 찾다가 운영진중 한 명이 알게된 사실입니다)

 

그렇게 정체성이 사실상  5ch 번역 블로그로 가서 12~13년을 보내고
13년 우리 블로그의 지주 강아지 ka님께서 군대 크리를 당하고
줄줄이 블로그 운영진들이 군대 크리를 당하면서 15년도까지 블로그의 시간이 멈추게 되었죠.

 

그리고 다시 15년도부터 5ch 번역글이 쏟아져 나와서 16년도 까지 유지가 되었고.
16년도 한해는 사실상 다시 잠수 기간에 빠졌다가 17년도에 와서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죠.

 

워드프레스로 옮긴 시점이 17년도 즘이었던거 같네요.
(아닌가? 아님 말구.. ㅋㅋ)

 

그렇게 워드프레스로 옮기고 나서 또 2년 이상 블로그 암전 상태가 지속되고
20년도 4월즈음에 다시 으쌰으쌰 해보자 하고 달려들었다가 말그대로 흐지부지 되어버렸지만

 

코시국과 모종의 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진짜 많아짐에 따라서
강아지 ka 님이 하시던 5ch 번역을 제가 이어서 하고있는 상황이 왔네요.
(물론 12,13,15년도 강아지 ka님 글작성 스피드는 따라갈수없는 수준이지만)

 

뜬금없이 뭔소리냐 하시겠지만
그냥 진짜 글 목록 보다가 보니까 뜬금없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이게 10년이나 된 블로그임 ㄹㅇ? ㅋㅋ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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